<>.근화제약은 국내제약사로는 처음으로 외국인을 사외인사로 임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열린 주총에서 일본인 약학박사 세이사꾸 이마이(59)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마이 박사는 바이엘의 연구개발책임자로 근무했고 일본 약학계에 정통해
근화제약이 일본에서 신제품을 도입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