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대표 김해종)과 프라임정보통신(대표 황주석)은 테크노마트
사무동을 2백여개 벤처기업들이 입주하는 "프라임벤처메카"로 조성키로 하고
4월1일부터 15일까지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프라임벤처메카는 테크노마트 사무동인 프라임센터 20~39층 20개층 1만2천평
에 조성되며 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텔레콤센터 컴퓨팅센터 등 지원시설을
갖추게 된다.

프라임은 1차로 4월1일부터 전자상거래 IP(정보공급업) 소프트웨어 및
쇼핑몰 등 인터넷 비즈니스 관련업체를 중심으로 입주신청을 받아 4월하순
부터 50여개사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02)3424-0675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