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가 내림세로 돌아서자 아시아 주가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다만 홍콩은 소폭 상승 했다.

31일 일본 닛케이 주가평균은 15,836.59엔으로 전날에 비해 0.1% 하락했다.

차익매물이 나와 부동산 통신등 내수관련주가 약세였다.

대만 증시는 월말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기술관련주의 약세로 전날
보다 0.24% 떨어졌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부동산 관련주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오후장 중반
1% 상승했다.

싱가포르는 약세 였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