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독일 화학그룹)와 러시아의 천연가스 회사인 가즈프롬이 자본금
10억달러의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

이번 합작은 양국 업체들이 맺은 합작계약중 최대다.

합작사는 러시아의 원유와 천연가스를 개발하고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
천연가스 송유관을 건설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