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 공개 용의 ..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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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시스템의 소스코드(프로그램설계도)를 공개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미국 시애틀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MS는 이날 미국 정부측에 전달한 협상안에서 "윈도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윈도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정부측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MS와 정부측은 이에앞서 지난달 30일 반독점법 재판을 종결시키기 위한
첫 협상을 가졌으나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했었다.
미국 정부측은 윈도 소스코드를 공개돼야 MS의 시장 독점체제가 사라진다고
주장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미국 시애틀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MS는 이날 미국 정부측에 전달한 협상안에서 "윈도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윈도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정부측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MS와 정부측은 이에앞서 지난달 30일 반독점법 재판을 종결시키기 위한
첫 협상을 가졌으나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했었다.
미국 정부측은 윈도 소스코드를 공개돼야 MS의 시장 독점체제가 사라진다고
주장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