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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생활기록부' 개선/보완 방안] '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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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가 교과성적과 출결사항 중심의 형식적인 기록문서에서 성적은 물론
    학생 개인의 특기 인성 창의력 수업태도 등을 총체적으로 담은 정보자료철로
    바뀐다.

    무시험 전형이 일반화되고 특별전형이 확대되는 2002학년도 입시를 뒷받침
    하기 위한 조치다.

    <>교과영역 =고교의 경우 그동안 매학년말 한차례씩만 교과별 성적을 산출해
    학생부에 기록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1학기말과 2학기말에 각각 한차례씩 성적을 매겨 기록한다.

    2002학년도 입시부터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모집제도를 도입하기 때문에
    대학측에서 학생선발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학기별로 성적이 산출되면 대학은 1학기 수시모집에서 4학기분의 학생부
    기록을, 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5학기의 기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성적 산출방법은 현행대로 평어(수 우 미 양 가)를 내는 절대평가와 계열별
    석차를 내는 상대평가를 병행토록 했다.

    <>비교과영역=낱장식(단매식)이던 학생부는 파일형(다매식)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체험학습 등을 무제한 입력할 수 있게 돼
    대입전형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졸업후 상황"란은 현실적으로 학생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폐지되고 인성.적성 등을 나타내는 심리검사도 타당도 및 신뢰도가 떨어져
    학생부에서 빼는 대신 검사결과를 별도 관리하도록 했다.

    "질병"과 "사고"로만 구분되던 결석 사유도 출결상황이 대입전형에 점수로
    반영됨에 따라 "기타"항목을 포함시켜 불가피한 결석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수상경력에 들어갈 상의 범위도 중앙부처나 지자체, 산하기관이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대회, 대학.언론기관 등이 주최.주관하는 대회 등으로 한정했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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