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한국아이티벤처투자(대표 연병선)는
8일 서울 삼성동 경암빌딩 사무실에서 개업식을 갖고 투자활동에 나선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기기 컴퓨터 소프트웨어 인터넷 등 정보통신 분야
벤처기업들을 위주로 투자할 계획이며 자금 외에 경영자문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해줄 방침이다.

아이티벤처는 지난달 자본금 1백61억원 규모로 출범했다.

(02)3452-9494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