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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국가경쟁력 제고방안'] '상설위 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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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열린 월례 회장단회의에서 신현확 전 국무총리를
    전경련 기업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20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전경련은 기업윤리위원회의 성격상 덕망있는 비기업인 출신인사가 위원장을
    맡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 신 전 총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업윤리위는 기업의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어기는 기업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징계조치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경련은 또 김각중 경방 회장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재계 원로 2명을
    기업윤리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전경련은 국가경쟁력강화 위원장으로는 김우중 전경련 회장을 선임했으며
    산업정책을 다룰 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전문경영인 출신인 유상부 포항제철
    회장을 선임했다.

    전경련은 지난달 회장단 회의에서 기존 7개 일반위원회 및 2개 특별위원회,
    국별.다자간 협력위원회 체제를 20개 상설 위원회 체제로 개편했다.

    상설 위원회는 조만간 분야별 정책 대안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
    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위원회는 재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이를 실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경련 회장단은 회원사들이 상설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은 상설위원회 활동을 돕기 위해 전문인력과 자원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전경련 산하위원회 위원장 ]

    <> 기업윤리 : 신현확 < 전 국무총리 >
    <> 국가경쟁력강화 : 김우중 < 대우 회장 >
    <> 금융제도 : 이건희 < 삼성 회장 >
    <> 경제홍보 : 정몽구 < 현대 회장 >
    <> 조세재정 : 구본무 < LG 회장 >
    <> 경제정책 : 손길승 < SK 회장 >
    <> 산업 : 유상부 < 포항제철 회장 >
    <> 국제협력 : 조양호 < 한진 부회장 >
    <> 규제개혁 : 김석준 < 쌍용건설 회장 >
    <> 기업구조조정특별 : 김승연 < 한화 회장 >
    <> 경제사회 : 박정구 < 금호 회장 >
    <> SOC : 이준용 < 대림 회장 >
    <> 기업경영 : 박용오 < 두산 회장 >
    <> PBEC한국 : 조석래 < 효성 회장 >
    <> 남북경협 : 장치혁 < 고합 회장 >
    <> 산업인력 : 이웅렬 < 코오롱 회장 >
    <> ABAC한국 : 현재현 < 동양 회장 >
    <> 정보통신 : 이용태 < 삼보컴퓨터 회장 >
    <> 환경 : 신명수 < 신동방 회장 >
    <> 사회공헌 : 장영신 < 애경산업 회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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