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4.14 00:00
수정1999.04.14 00:00
한글과컴퓨터는 영국계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7백만달러의 자금이 들어왔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컴은 지난 3월말 사모 전환사채(CB) 형태로 7백만달러
(한화 약85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한컴은 이 자금 납입으로 현재 1백32%인 부채비율을 56%까지 낮추게 됐다.
이 회사는 또 5백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더 들여올 계획이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