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위성복 행장 선임] (일문일답) 위성복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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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행과의 합병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나.
"합병을 위한 사업및 전산통합 작업은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고 이다.
합병비율도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
20일께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합병은행에 대한 현대지분율은 4%이내가 될 전망이다"
-본점을 옮길 것인가.
"대전으로 본점을 옮기는 것은 금융감독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때 약속한 사항이다.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전산시스템 등 준비상황을 봐가며 옮기겠다"
-정부지분은 언제쯤 팔리나.
"미래상환능력에 따라 자산분류가 다시 이뤄지고 기업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은행들의 부실이 증가할 것이다.
최단 시일내에 외자도입을 마무리짓도록 노력하겠다.
국내증자는 주가를 끌어올린 다음 추진할 것이다"
-계열사 매각은.
"조흥증권의 해외투자가 2군데와 접촉하고 있다.
파이낸스도 막바지에 와있다.
리스는 다른 주주들과 협의중이다.
투신은 팔지 않는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5일자 ).
"합병을 위한 사업및 전산통합 작업은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되고 이다.
합병비율도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
20일께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합병은행에 대한 현대지분율은 4%이내가 될 전망이다"
-본점을 옮길 것인가.
"대전으로 본점을 옮기는 것은 금융감독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때 약속한 사항이다.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전산시스템 등 준비상황을 봐가며 옮기겠다"
-정부지분은 언제쯤 팔리나.
"미래상환능력에 따라 자산분류가 다시 이뤄지고 기업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은행들의 부실이 증가할 것이다.
최단 시일내에 외자도입을 마무리짓도록 노력하겠다.
국내증자는 주가를 끌어올린 다음 추진할 것이다"
-계열사 매각은.
"조흥증권의 해외투자가 2군데와 접촉하고 있다.
파이낸스도 막바지에 와있다.
리스는 다른 주주들과 협의중이다.
투신은 팔지 않는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