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험사도 대출금리 인하경쟁..삼성생명 등 '아파트 10%대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 흥국생명과 LG 동부화재 등 대형보험사들이 잇따라 대출 금리를
    내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16일 아파트 나이스대출을 새로 받는 고객에 대해선 기존보다
    0.8%포인트 낮춘 연 10.7%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고객에 대해서도 연 11%의 단일금리로 통일, 최고 1.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결혼예정자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한 신세대 웨딩론을
    선보였다.

    이 상품의 적용금리는 연 13.5%(변동금리)로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흥국생명도 이날부터 연 10.7%의 조건으로 최장 20년까지 지원해 주는
    흥국아파트원샷대출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신용도와 담보비율에 따라 연 10.7-11.5% 범위내에서 차등금리를
    적용한다.

    상환방법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5년만기 일시상환과 10년 또는 20년동안
    균등분해서 갚을 수 있도록 했다.

    LG, 동부화재도 이날부터 대출금리를 내렸다.

    LG화재는 우대금리를 연 7.5%로 종전보다 1%포인트 인하하면서 개인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해 업계 최저수준인 연 10.2%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수익증권담보대출과 보증보험담보대출은 연 12.5%와 연 14.0%로 종전보다
    1%포인트와 0.5%포인트를 각각 낮췄다.

    동부화재는 이날 대출종목별로 0.5-1.0%포인트 인하했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7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국제 금값 12%, 은 35%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하면서 국제 금 값이 약 12%, 은 가격이 36% 폭락한 1일 오후 서울 한국금거래소 용산점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이날 국제 금값과 은값은 1980년 이후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최혁 기자

    2. 2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 방한…한화오션 잠수함 둘러볼 예정

      캐나다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소를 방문해 잠수함 건조 역량과 양국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1일 외신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스티븐 푸어 캐나다 국방조달 담당 국무장관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한다. 푸어 장관은 방한 기간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생산 설비와 조선소 운영 전반을 살펴볼 방침이다.그는 현장에서 3600t급 잠수함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장영실함'에도 승선할 예정이다. 그는 거제조선소뿐 아니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경남 창원 소재 방산기업도 방문할 계획이다.업계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을 앞두고 푸어 장관 등 캐나다 정부 인사의 한국 방문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멜라니 졸리 산업부 장관 등이 거제조선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도 거제사업장을 발걸음했다.CPSP는 3000t급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로 유지·보수 비용 등을 모두 더하면 총사업비 60조원에 다다른다. 현재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으로 이뤄진 한국 '원팀'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숏리스트(적격 후보)에 올라 최종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3월 초 최종 제안서를 제출해 결과는 6월 나올 예정이다.한국은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수주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최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방산 특사단을 꾸려 캐나다 현지를 방문했다. 특사단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뿐 아니라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등도 함께 방문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곧 설날인데 큰일났네"…쌀값 20㎏ 6만5000원 넘었다

      설날을 앞두고 쌀값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쌀 20㎏ 가격은 6만5000원을 돌파했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쌀 20㎏은 6만5302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5만3180원보다 22.8% 올랐다. 쌀 20㎏이 6만5000원을 뚫은 건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최초다.산지 쌀 가격은 지난달 25일 기준 5만7257원으로 한 달 전보다 0.7%(378원) 상승했다. 산지 쌀값은 1년 전과 비교하면 22%로 1만원가량 올랐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예상 초과량 중 10만톤을 시장 격리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쌀값이 상승하자 지난달 23일 양곡 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계획을 보류한 바 있다.농식품부는 설을 맞아 쌀값 안정을 위해 20㎏당 최대 4000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쌀 가격이 안정되지 않으면 공매나 대여 방식으로 쌀을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