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우중회장 돌연한 유럽출장.."귀국 보따리 뭐 담겼나" 관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로부터 구조조정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는 대우의 김우중 회장(전경련
    회장)이 갑자기 유럽 출장을 다녀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낮 독일로 떠났던 김 회장은 18일 오후 늦게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는 "이미 연초에 약속이 잡힌 정상적인 비즈니스 출장이었다"면서도
    누구를 만났는지, 어디에 다녀왔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이 구조조정과 관련해 "큰 건"을 성사시키고 왔을 가능성
    이 점쳐지고 있다.

    김 회장은 출장 기간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금융계 인사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인근 국가를 돌며 현지 법인들의 상장이나 일부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현지 기업 대표들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김 회장이 직접 뛰면서 구조조정 핵심사안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우의 해외법인 구조조정 방침이 조만간 정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대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미 구조조정 계획은 주채권 은행에 제출해
    놓은 상태로 이제 실천만 남았다"며 "김 회장의 움직임도 같은 선상에서
    이해해 달라"고 주문했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9일자 ).

    ADVERTISEMENT

    1. 1

      '겨울철 도로 결빙 방지' 노루페인트, 신제품 10종 출시

      노루페인트가 특수환경에 최적화된 페인트와 재도장 맞춤형 신제품 10종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특수 산업 환경부터 일반 주거 시설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건축 도료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

    2. 2

      지분율 다시 15% 근접…삼양사, JB금융 주식 또 팔았다

      JB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삼양사가 또 한 번 보유주식 일부를 내다팔았다. JB금융이 주주환원 확대 차원에서 자사주를 대거 소각한 영향으로 지분율이 높아지자, 보유 지분이 법적 한도를 초과하는 것을 막고자 내린 조치다...

    3. 3

      트럼프 때문에 폭락했다고?…비트코인 무너진 '진짜 이유' [한경 코알라]

      코인, 알고 투자하라!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매주 수요일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2025년 한 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