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의 여성앵커 백지연씨가 대우자동차 누비라II의 광고모델로
캐스팅됐다.

대우자동차는 백씨가 뉴스진행자로서 시청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감안, 새 누비라II 광고를 ''인포모셜''로 만들 계획이다.

인포모셜이란 제품에 대한 정보(information)와 선전(Commercial)을
병행한다는 뜻으로 보통 1분이상 방영되는게 특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