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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면톱] 삼성, 멀티통신 아파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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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영상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등 첨단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로통신은 삼성물산과 제휴, 오는 2001년까지 건설예정인 3만5천여가구
    의 삼성아파트를 이같은 첨단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 빌리지"
    로 만들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빌리지는 우선 현재 입주가 이뤄지고 있는 서울 돈암동과 옥수9동
    재개발 삼성아파트부터 조성된다.

    이와 관련, 남국석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정무 건설교통부 장관은 이날 각각
    옥수동과 돈암동 삼성아파트에서 영상전화로 통화, 두 단지를 초고속
    멀티미디어 통신망으로 잇는 사이버빌리지 개통식을 가졌다.

    이들 아파트는 특히 정보통신부가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엠블렘제도"가 적용돼 처음 인증을 받는 건물이 된다.

    이 제도는 6층이상, 또는 연면적 3천 이상 아파트와 업무용 건물이 초고속
    정보통신이 가능한 구내통신설비를 갖춘 경우 이를 인증해주는 것이다.

    사이버 빌리지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단말기만 연결하면 영상전화와
    최대 8Mbps의 초고속 인터넷, 종합정보통신망(ISDN)서비스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입자끼리는 물론 단지내 학교 유치원 병원 관공서 상가등에서도
    이 통신망을 통해 원격교육및 진료, 재택근무, 인터넷쇼핑, 주문형비디오
    (VOD)같은 첨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하나로통신은 삼성물산의 돈암동과 옥수9동 재개발아파트 2천4백세대를
    비롯 오는 10월까지 입주 예정인 서울 신내동 청담동 공덕동 등 4개 단지
    2천5백세대를 사이버 빌리지로 꾸미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을 마쳤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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