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대표이사 김태환)은 22일 오후 여천석유화학단지내
여천공장에서 "환경친화기업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자리에는 정도영 영산강환경관리청장과 최동오 여수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환경인증업체인 BVQI로부터 95년 환경에 관한 강화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지난 2월 ISO 4001을 획득했다.

또 전기집진기 설치 등 환경설비개선과 운전조건 등을 개선, 환경부
환경친화기업제도 운영 규정에 의거한 지정을 획득했다.

이 자리에는 최동오 영산강환경관리청여수출장소장, 정도영 영산강환경관리
청장, 김태환 사장, 김용호 금호피앤비여수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