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펠츠 골프스쿨 월드런 코치의 퍼팅교습이 큰 도움이 됐다.

나에게 맞는 퍼팅스타일을 찾았다.

이젠 퍼팅이 들어가지 않아도 볼에 힘이 붙어서 만족한다.

그만큼 퍼팅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미 아니겠는가.

*박세리-칙필A채리티 챔피언십을 앞두고 현지 기자회견에서*

한 선수가 한 해에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쓰는 "그랜드슬램"은 불가능
하다고 본다.

올해 두번째 메이저인 US오픈에서 내가 우승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나는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겠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99마스터스 챔피언*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