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다시 120엔대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화 가치가 1주일여만에 다시 달러당 1백20엔대로 떨어졌다.
2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백20.30엔을 기록, 전날보다 1.32엔
하락했다.
엔화가 1백20엔대로 내려가기는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엔화 가치가 1백20엔대로 주저앉은 것은 오는 26일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일본이 "엔.달러의 환율은 달러당 1백20엔대가 적절할 것"
이라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이같은 전망으로 이날 시장에서는 엔화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
2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백20.30엔을 기록, 전날보다 1.32엔
하락했다.
엔화가 1백20엔대로 내려가기는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엔화 가치가 1백20엔대로 주저앉은 것은 오는 26일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일본이 "엔.달러의 환율은 달러당 1백20엔대가 적절할 것"
이라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이같은 전망으로 이날 시장에서는 엔화 매도 주문이 쏟아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