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분양 아파트] 삼성, 최첨단 '사이버 빌리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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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빌리지"라 불러 주세요.
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은 앞으로 짓는 모든 삼성아파트 단지를 초고속
인터넷망과 영상전화기가 설치된 첨단멀티미디어 타운으로 조성한다.
입주자가 플러그만 꼽으면 멀티미디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통신인프라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그 첫 작업으로 이달말 입주하는 서울 옥수동, 돈암동
삼성아파트를 멀티미디어타운으로 시범조성하고 있다.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수 있는 영상전화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인터넷
통신속도를 기존 전화보다 1백배나 빠르게 하는 인프라를 갖추는 중이다.
이들 아파트는 지난 21일 정보통신부에서 정보화주택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
정부에서 정보화주택 인증마크를 부여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있는 것으로
주택발전사에 큰 획을 긋는 일로 평가된다.
정통부는 주택의 정보화를 앞당기고 인터넷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정보화주택 인증마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삼성물산은 옥수동과 돈암동에 이어 4월이후 분양하거나 입주하는
모든 삼성아파트에 이같은 멀티미디어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이들 단지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나로통신과 협조해 첨단 통신인프라를 구축하고
영상전화기 모뎀 등 관련장비를 영구무료임대해 주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사이버아파트는 재택근무자나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족들
의 인터넷비즈니스를 도와주고 첨단멀티미디어 기술의 상용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
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은 앞으로 짓는 모든 삼성아파트 단지를 초고속
인터넷망과 영상전화기가 설치된 첨단멀티미디어 타운으로 조성한다.
입주자가 플러그만 꼽으면 멀티미디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통신인프라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그 첫 작업으로 이달말 입주하는 서울 옥수동, 돈암동
삼성아파트를 멀티미디어타운으로 시범조성하고 있다.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수 있는 영상전화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인터넷
통신속도를 기존 전화보다 1백배나 빠르게 하는 인프라를 갖추는 중이다.
이들 아파트는 지난 21일 정보통신부에서 정보화주택 인증마크를 부여
받았다.
정부에서 정보화주택 인증마크를 부여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있는 것으로
주택발전사에 큰 획을 긋는 일로 평가된다.
정통부는 주택의 정보화를 앞당기고 인터넷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정보화주택 인증마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삼성물산은 옥수동과 돈암동에 이어 4월이후 분양하거나 입주하는
모든 삼성아파트에 이같은 멀티미디어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이들 단지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나로통신과 협조해 첨단 통신인프라를 구축하고
영상전화기 모뎀 등 관련장비를 영구무료임대해 주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사이버아파트는 재택근무자나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족들
의 인터넷비즈니스를 도와주고 첨단멀티미디어 기술의 상용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