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승의 욕심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최종일 조금 긴장이 될 것으로 본다.

낸시 로페즈같은 대선수라도 최종일 우승다툼을 하게 되면 긴장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김미현-칙필A챔피언십 2라운드후*

기린오픈과 나스오가와 오픈에서는 97년에도 김종덕과 고우순이 동반우승
했었다.

최근의 일본남자투어 우승이 모두 여자우승과 함께 이뤄진 것은 우연치고는
기막힌 우연으로 보인다.

*한국골프협회의 한 관계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