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4.26 00:00
수정1999.04.26 00:00
인생사에 있어 행운과 불행은 대개 반반의 비율로 찾아온다.
기업경영에도 마찬가지다.
행운은 그러나 온갖 역경과 난관에 싸인 채 다가온다.
따라서 나꿔채기가 매우 어렵다.
불행은 정반대다.
갖가지 사탕발림으로 포장돼 접근한다.
기업경영의 성패는 행운과 불행을 제대로 구별하는 데에서 좌우된다.
- 필 코언 포인트캐스트 최고경영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