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세계적인 브랜드 "헬렌 카민스키" 가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의 이름을 그대로 딴 헬렌 카민스키는 수공예 모자외
에도 가방 벨트 등에서 섬세함을 자랑하는 패션액세서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영화 "그린카드"에서 여주인공 앤디 맥도웰이 썼던 넓은 창의 라피아
모자가 이 브랜드의 상품이며 힐러리 클린턴이 애용하는 모자로도 유명하다.

롯데 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판매중이며 수입 판매원은 (주)세기모자.

(02)902-087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