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드라이빙과 악전고투했다.

드라이버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면 버디였지만 벗어나면 고전.

우드와 아이언샷이 이렇게 차이 날수 있을까.

*예스퍼 파니빅-25일 끝난 그린스보로 클래식에서 23언더파 2백65타로
우승한후*

연장전에서의 1.2m는 이번대회 최악의 퍼팅이었다.

그래도 내 시간은 다가오고 있는게 아닐까.

그 싯점이 빠르면 좋겠지만.

*로리 케인-칙필A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연장 패배로 눈물을
글썽이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