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 임성옥 <성지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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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옥(54) 사장을 4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임사장은 85년 파워코드를 생산하는 전기 전자부품업체를 창업한 이후
과감한 해외투자와 수출로 승부를 걸었다.
수출은 96년 1백7억원, 97년 1백47억원, 98년 1백99억원으로 30%이상
늘었다.
해외진출에도 앞장서 중국 위하이시에 보세임가공 공장과 합작회사를,
톈진에단독투자회사, 멕시코에 2개의 현지공장 등 5개 해외법인을 세웠다.
전자파장애방지필터 등 다양한 신제품도 개발해 외환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은 2백31억원으로 97년보다 40%나 증가했다.
성지산업은 경기도 화성에 있으며 종업원은 1백명이다.
(0331)239-8194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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