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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신보, 전문인력 채용 .. 기술력 정밀평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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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 중소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보다 정밀한 평가에 나선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27일 공학박사 11명, 경영학박사 2명, 변리사 1명 등
    총 14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문인력은 현재 근무중인 공학박사 13명 공인회계사 9명
    기술사 2명 세무사 2명 관세사 1명 등 기존 전문인력과 함께 벤처기업의 기술
    과 기업가치를 더욱 세밀히 평가하게 된다.

    기술신보는 또 연내에 대구 광주 강남지역 등에 추가로 기술평가센터를
    개설, 센터 인원을 현재의 70명선에서 박사급 5명을 비롯한 1백50명 규모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술신보 관계자는 "벤처기업들을 집중 육성하려면 기술력 평가가 무엇보다
    도 중요하다"며 "기술과 재무 부문의 정밀평가를 위해 이공계 박사급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인력을 계속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 = 김태현 기자 hyun11@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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