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미현/서지현/펄신, 올 첫승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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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김미현 서지현 펄신등 4명의 한국출신 여자골퍼들이 29일밤
(한국시간) 시작되는 99미국LPGA투어 머틀비치클래식에 출전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무렐스인렛의 워체소플랜테이션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다.
4명외에 캐리 웹, 로라 데이비스 등 1백42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67만5천달러를 놓고 우승을 다툰다.
한국선수중에서는 지난주 칙필A챔피언십에서 톱10에 진입한 김미현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관심거리다.
4라운드 경기이므로 체력관리가 관건이 될듯.
박세리도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안정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다만 퍼팅이 상위권 진입의 변수로 작용할 것같다.
박은 이 대회후 5월 6~9일 일본LPGA투어 군제컵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머틀비치클래식은 캐리 웹이 1,2회 대회에서 연속 정상에
올랐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
(한국시간) 시작되는 99미국LPGA투어 머틀비치클래식에 출전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무렐스인렛의 워체소플랜테이션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다.
4명외에 캐리 웹, 로라 데이비스 등 1백42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67만5천달러를 놓고 우승을 다툰다.
한국선수중에서는 지난주 칙필A챔피언십에서 톱10에 진입한 김미현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관심거리다.
4라운드 경기이므로 체력관리가 관건이 될듯.
박세리도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안정된 기량을 보이고 있다.
다만 퍼팅이 상위권 진입의 변수로 작용할 것같다.
박은 이 대회후 5월 6~9일 일본LPGA투어 군제컵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머틀비치클래식은 캐리 웹이 1,2회 대회에서 연속 정상에
올랐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