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위로 들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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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골프이론은 "백스윙 톱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 붙어 있어야 한다"
고 가르쳤다.
그렇게 해야 몸과 팔이 함께 움직이는 일체형 스윙이 된다는 것.
그러나 잭 니클로스의 저 유명한 "플라잉 엘보"이후 그 이론은 사라졌다.
이제는 오른쪽 팔꿈치의 "상체 밀착 여부"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톱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떨어져도 되지만 위쪽으로 들려서는 안된다.
즉 오른쪽 팔꿈치의 방향이 수평보다 위를 향하면 스윙전체가 이상해 진다.
팔꿈치가 위쪽으로 들려진 형태가 되면 헤드도 머리 앞쪽으로 "크로싱"되기
쉽고 오버스윙이 불가피하다.
오른쪽 팔꿈치의 들림은 다운스윙에서도 처음부터 볼을 때리는 스윙을
만들어 낸다.
이는 몸이 스윙을 리드하는게 아니라 팔로만 치는 스윙이 된다는 뜻.
자신의 스윙궤도나 평면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으면 톱에서의 오른쪽
팔꿈치부터 점검할 것.
이점은 아주 깨닫기가 힘든 부분으로 오랜시간 습관화된 골퍼도 많을
것이다.
이를 바로 잡는게 정상적 스윙의 출발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
고 가르쳤다.
그렇게 해야 몸과 팔이 함께 움직이는 일체형 스윙이 된다는 것.
그러나 잭 니클로스의 저 유명한 "플라잉 엘보"이후 그 이론은 사라졌다.
이제는 오른쪽 팔꿈치의 "상체 밀착 여부"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톱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떨어져도 되지만 위쪽으로 들려서는 안된다.
즉 오른쪽 팔꿈치의 방향이 수평보다 위를 향하면 스윙전체가 이상해 진다.
팔꿈치가 위쪽으로 들려진 형태가 되면 헤드도 머리 앞쪽으로 "크로싱"되기
쉽고 오버스윙이 불가피하다.
오른쪽 팔꿈치의 들림은 다운스윙에서도 처음부터 볼을 때리는 스윙을
만들어 낸다.
이는 몸이 스윙을 리드하는게 아니라 팔로만 치는 스윙이 된다는 뜻.
자신의 스윙궤도나 평면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으면 톱에서의 오른쪽
팔꿈치부터 점검할 것.
이점은 아주 깨닫기가 힘든 부분으로 오랜시간 습관화된 골퍼도 많을
것이다.
이를 바로 잡는게 정상적 스윙의 출발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