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기연 허니문여행사대표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 플럼룸에서 한국을 방문한
피탁 인트라윗야눈 태국 총리실 장관 겸 태국정부관광청이사회 의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인트라윗야눈 장관은 "한국은 태국의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길 대표, 최광중 코리아 투어리즘뉴스대표, 마나촙탐 태국정부
관광청 서울사무소장, 인트라윗야눈 장관, 김주희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부장, 심양보 자유여행사대표, 소재필 트레블 프레스대표 등이 참석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