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뮤직 비디오 자판기가 새로 나왔다.

메스텍코퍼레이션(대표 정광조)은 작은 스튜디오 안에서 직접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촬영, 즉석에서 뮤직비디오 테이프를 만들 수 있는 자판기를
개발해 상품화했다.

"비트락"이란 브랜드로 나온 이 시스템은 가수 탤런트 모델데뷔 등을
꿈꾸는 신세대들이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연출하도록 동영상 크로마키
합성 장치를 갖추었다.

또 비디오카메라 비디오메이커 리모컨 등으로 비디오 CD도 만들 수 있다.

지역대리점을 모집중이다.

(02)3473-3711.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