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부장 이달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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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백남순 외교부장(외무장관)이 탕자쉬엔(당가선)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이달중 북경을 방문할 것이라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북한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백 외교부장이
방중기간중 천지첸(전기침) 중국 부총리와도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방문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이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
초청으로 이달중 북경을 방문할 것이라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북한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백 외교부장이
방중기간중 천지첸(전기침) 중국 부총리와도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방문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이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