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단지 1순위 마감...높은 청약 열기 .. 서울 4차 동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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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차 동시분양 1순위자 청약에서 6개 아파트단지중 4개단지가 마감되는
등 높은 청약열기를 나타냈다.
주택은행은 3일 실시된 1순위자 접수에서 우이동 대우아파트와 대림동 칸타
빌레를 제외한 4개단지에 공급가구수보다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했다고 밝혔
다.
특히 서초동 삼성아파트 32평형B(108.04평방m)는 22가구 모집에 6백71명이
청약, 32.0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동 삼성 49평형(163.796평방m), 서초동 삼성 46평형(154.84평방m)도
각각 26.0대 1, 2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이문동 대우아파트와 자양동 우방아파트도 전평형 마감됐다.
반면 우이동 대우아파트는 24평형, 32평형은 마감됐지만 33평형은 40명
모집에 37명이 청약해 3명 미달됐다.
대림동 칸타빌레도 전평형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4일에는 2순위자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
등 높은 청약열기를 나타냈다.
주택은행은 3일 실시된 1순위자 접수에서 우이동 대우아파트와 대림동 칸타
빌레를 제외한 4개단지에 공급가구수보다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했다고 밝혔
다.
특히 서초동 삼성아파트 32평형B(108.04평방m)는 22가구 모집에 6백71명이
청약, 32.0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동 삼성 49평형(163.796평방m), 서초동 삼성 46평형(154.84평방m)도
각각 26.0대 1, 2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이문동 대우아파트와 자양동 우방아파트도 전평형 마감됐다.
반면 우이동 대우아파트는 24평형, 32평형은 마감됐지만 33평형은 40명
모집에 37명이 청약해 3명 미달됐다.
대림동 칸타빌레도 전평형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4일에는 2순위자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