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식사대용 또는 환자식으로 적합한 "인삼죽"과 "녹두죽"을
신상품으로 내놓았다.

"인삼죽"에는 쌀 61.7%, 인삼가루 4%에 찹쌀과 치킨파우더가 들어 있어
전통 삼계죽 맛을 낸다.

"녹두죽"은 녹두가루 50%에 쌀 등을 첨가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두 종류 모두 85g짜리 한 봉지(2~3인분)에 1천5백90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