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오는 7월31일까지 5천억원 규모의 수익증권 특별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천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순으로 2천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5백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등을 제공한다.

또 특별판매기간 종료후 1천만원 이상 가입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기아자동차 "비스토" 1대를 비롯, 노트북컴퓨터 부부동반 금강산티켓
등을 제공한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