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마다 발 맛사지가 되는 신발 깔창 "그린 겔 솔"이 국내에 시판된다.

조이 리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종명)가 수입한 이 제품은 우레탄 소재의
깔창속에 USP-글리세린 겔을 주입, 발의 움직임에 따라 겔이 움직이면서
발바닥을 맛사지하는 효과를 낸다.

회사측은 "발목이나 무릎이 약한 노약자나 관절염, 디스크환자, 평발이거
나 혈액순환이 안되고 잘 붓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가격은 한 세트에 2만5천원.(02)571-9908 노혜령 기자 hro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