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강원은행, 합병비율 1대 9.587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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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과 강원은행의 합병비율이 1 대 9.587 로 결정됐다.
현대그룹은 합병은행의 주식 3.94%를 보유하게 됐다.
조흥은행과 강원은행은 10일 합병계획서에 조인할 예정이다.
합병비율에 따라 강원은행 주주들은 소유중인 강원은행 주식 9.587주에
조흥은행 주식 1주의 비율로 조흥은행 주식을 새로 받게 된다.
조흥은행은 오는 6월8일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7월19일
합병은행을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합병은행은 조흥은행 충북은행 강원은행 현대종금등 4개 금융기관이 합친
것이다.
현대그룹은 정부지분을 제외할 경우 합병은행의 최대주주가 된다.
합병은행은 자본금 3조4백91억원에 자산 63조7천억원 규모로 증가,한빛
국민은행에 이어 국내 은행중 세번째가 된다.
조흥은행은 합병은행 출범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2
.36%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
현대그룹은 합병은행의 주식 3.94%를 보유하게 됐다.
조흥은행과 강원은행은 10일 합병계획서에 조인할 예정이다.
합병비율에 따라 강원은행 주주들은 소유중인 강원은행 주식 9.587주에
조흥은행 주식 1주의 비율로 조흥은행 주식을 새로 받게 된다.
조흥은행은 오는 6월8일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7월19일
합병은행을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합병은행은 조흥은행 충북은행 강원은행 현대종금등 4개 금융기관이 합친
것이다.
현대그룹은 정부지분을 제외할 경우 합병은행의 최대주주가 된다.
합병은행은 자본금 3조4백91억원에 자산 63조7천억원 규모로 증가,한빛
국민은행에 이어 국내 은행중 세번째가 된다.
조흥은행은 합병은행 출범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2
.36%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