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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어린이 클리닉) '단백뇨 판정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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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학교건강검진에서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소변이 단백뇨인 것으로
    판정받았는데.

    답) 신장은 혈액을 걸러서 소변을 만드는데 이때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소변에 적혈구나 단백질이 섞여나오는 혈뇨나 단백뇨가 생긴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요검사는 선별검사로서 이상이 있다고해서 모두 신장병
    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 신장병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소량의 일시적 단백뇨는 건강한 어린이에서도 때때로 발견된다.

    또 누워있을 때에는 정상적인 소변을 보지만 서서 활동할 때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이는 "기립성 단백뇨"가 있는데 이는 건강상 문제가 없는 양성
    단백뇨다.

    그러나 다량의 지속적 단백뇨는 심각한 신장병이 있음을 뜻한다.

    거품이 많이 일고 혈압이 높아지고 몸이 붓는 등 전신적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혈뇨는 육안으로 붉게 보이는 혈뇨와 적혈구 양이 적어 현미경으로만
    관찰되는 혈뇨로 나뉜다.

    혈뇨는 원인에 따라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것과 방광 요로 등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뉜다.

    신장에 문제가 있으면 만성화되고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혈뇨나 단백뇨가 발견되면 신장조직검사 등 보다 정밀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원인을 모른채 방치해 두면 수년후에 만성신장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 정해일.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 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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