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한국 최대 향수/화장품전시회 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최대의 향수및 화장품전시회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15,16일 이틀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국내외 유명
화장품및 향수 브랜드를 다수 초청, "세계 유명 화장품및 향수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축제에는 국내 브랜드인 아모레 드봉과 해외 브랜드인 샤넬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등 모두 16개 화장품 브랜드와 아라미스 폴로 버버리
등 세계적 향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또 국내시장에 아직 진출하지 않은 미국의 바비 브라운이 이벤트 행사를
갖고 한국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세계적 브랜드가 동시에 참가하는 향수 대축제는 국내에서 열린 행사중
최대 규모다.
화장품 메이커들은 99년 여름 메이크업 경향과 신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특별 기획세트 판매행사등을 갖는다.
롯데백화점 카드 소지자는 제품을 구입할 때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또 고객들은 행사장에서 무료로 피부 건강 측정과 상담을 받을수 있고
음료수 등 서비스도 제공받을수 있다.
롯데는 행사 개최에 앞서 백화점의 고정 고객 1만명에게 초대장을 발송했고
DM 10만부도 배포했다.
한편 IMF 관리체제 이후 침체됐던 화장품 시장은 최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살아나는 추세다.
특히 샤넬 에스티로더 랑콤 크리스티 등 4대 수입브랜드의 순위가 바뀌고
있고 국산 화장품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량 1위를 되찾는 등 시장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
롯데백화점은 15,16일 이틀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국내외 유명
화장품및 향수 브랜드를 다수 초청, "세계 유명 화장품및 향수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축제에는 국내 브랜드인 아모레 드봉과 해외 브랜드인 샤넬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등 모두 16개 화장품 브랜드와 아라미스 폴로 버버리
등 세계적 향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또 국내시장에 아직 진출하지 않은 미국의 바비 브라운이 이벤트 행사를
갖고 한국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세계적 브랜드가 동시에 참가하는 향수 대축제는 국내에서 열린 행사중
최대 규모다.
화장품 메이커들은 99년 여름 메이크업 경향과 신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특별 기획세트 판매행사등을 갖는다.
롯데백화점 카드 소지자는 제품을 구입할 때 10% 할인혜택을 받는다.
또 고객들은 행사장에서 무료로 피부 건강 측정과 상담을 받을수 있고
음료수 등 서비스도 제공받을수 있다.
롯데는 행사 개최에 앞서 백화점의 고정 고객 1만명에게 초대장을 발송했고
DM 10만부도 배포했다.
한편 IMF 관리체제 이후 침체됐던 화장품 시장은 최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살아나는 추세다.
특히 샤넬 에스티로더 랑콤 크리스티 등 4대 수입브랜드의 순위가 바뀌고
있고 국산 화장품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량 1위를 되찾는 등 시장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