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 한나라당 전 부총재가 20여일간 영국과 독일에 머물며 선진의회제도
를 연구하기 위해 오는 27일께 출국한다.

정가에서는 이번 외유를 김 전 부총재가 내각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