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전향을 앞두고 있는 재미유학생 골퍼 박지은(20.애리조나주립대2)의
근황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박지은의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설씨(삼원가든 전무)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racepark.co.kr)를 등록, 각종 대회 출전성적
등 박지은의 근황을 인터넷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씨는 "지은이는 6월초 US여자오픈에 출전한뒤 프로로 전향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