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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외국인을 이사대우급 IR담당 매니저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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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 외국인을 이사대우급 IR(Investor Relation,투자자 관리)담당
    매니저로 영입, 본격적인 주가관리에 나선다.

    IR매니저는 외국인투자자와 신용평가기관 관계자들을 상대하는 한편 IR팀
    을 총괄하게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19일 한스베른하르트 메어포르트 상무의 추천으로 영
    국인 피터 돈(43)씨를 IR팀장으로 내정하고 대우수준 등을 교섭중이라고 밝
    혔다.

    외환은행은 돈씨에게 외국증권사 근무경력 등을 감안해 15만달러상당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IR팀은 6월초 발족한다.

    이번 외국인IR매니저 영입계획은 이갑현 행장 등 경영진이 은행의 성적표
    가 자산이나 자기자본(순이익)규모로 나타났으나 앞으로는 선진국처럼 시가
    총액수준으로 비교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고 내린 결정이다.

    관계자는 "시장에서 제가치를 평가받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이 외국인을 IR팀장으로 영입하는 것은 외환은행이 처음이다.

    다만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지난 1월 투자금융업무 전문가인 데이비드
    워너씨를 IR팀장으로 영입한 적은 있다.

    허귀식 기자 windo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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