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0일 오후 3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김영배 총재권한
대행과 후원회장인 김봉호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준 총재등 자민련의 주요 당직자들도 대거 참여,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회측은 30억원의 후원금을 마련, 당에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