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9일 내한 현대 등과 경협증진 논의..톰 릿지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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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릿지(Tom Ridge)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19일 23명의 무역사절단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 왔다.
이날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 미국 독립2백주년을 기념해 지난 88년 제정된
"필라델피아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된 김 대통령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했다.
특히 20일에는 현대, 대우, SK 등 한국의 주요기업을 방문, 펜실베니아와
한국사이의 상호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공화당 소속인 릿지 주지사는 67년 하버드대를 졸업했으며 95년에 이어
지난해 11월 주지사에 재선됐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 왔다.
이날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 미국 독립2백주년을 기념해 지난 88년 제정된
"필라델피아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된 김 대통령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달했다.
특히 20일에는 현대, 대우, SK 등 한국의 주요기업을 방문, 펜실베니아와
한국사이의 상호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공화당 소속인 릿지 주지사는 67년 하버드대를 졸업했으며 95년에 이어
지난해 11월 주지사에 재선됐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