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회장 이수빈)은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99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임직원 등 7천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오순자 제주지점 백록영업소팀장이
대상을 수여했다.

오 팀장은 지난해 신계약 4백73건에 수입보험료 30억원을 기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