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총장 최승용 신부)는 최근 교내 성심교정에서 "다솔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7층에 연건평 5천7백여평인 이 건물은 다양한 시청각교재와 최신 기구
등 현대식 과학실험실을 갖췄다.

또 전자강의실 멀티미디어강의실도 마련했다.

개관식에는 이진기 삼양건설 회장, 김문수 국회의원, 원혜영 부천시장,
나 굴리엘모 인천교구주교, 정진석 이사장(대주교), 최 총장, 이한택 서강대
총장, 이성근 한성대총장, 김재순 전성심여대총장, 박계희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