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마당발로 신망이 두텁다.

최대 현안인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을 관장하는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두번이나
맡아 연금전문가로도 통한다.

행시 13회로 복지부내 선배와 동기를 제치고 발탁됐다.

부인 유옥규(50)씨와 1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