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관시절부터 국방부와 군사령부에서 참모를 지낸 문무겸비형.

판단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

김영삼 정부시절 인력차관보로 기용됐다가 현정부에서 다시 기획관리실장
으로 발탁됐을 정도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

호남출신이어서 실세로 꼽혀 왔다.

육사생도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한 만능스포츠맨.

예편후 경영학 박사학위를 딴 학구파이기도 하다.

부인 박화자(55)씨와 1남2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