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호리한 몸집에 조용한 성격을 가진 선비형.

성격이 부드럽고 원만해 대인관계가 넓다.

업무스타일은 ''깐깐하다''는 평.

법무부 교정직(5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지만 교육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단국대 음대교수인 부인 서원숙(50)씨와 1남1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