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문화행정 일선에서 요직을 두루 섭렵한 전문행정관료.

뚝심이 있으면서도 치밀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

꼼꼼하고 합리적인 성격에 대외관계도 원만.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96년에는 마을단위의 문화복지시설인 "문화의 집"을 만들어 전국 보급에
앞장서기도 했다.

부인 김혜성(44)씨와 1남2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