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서울~오사카 노선 오후편을 주 5회(월.토요일 제외) 늘려
대양주(호주 뉴질랜드)~오사카~서울이 당일권으로 연결됐다.

이에 따라 안셋 호주항공을 이용해 호주 뉴질랜드를 오가던 승객들은
오사카에서 1박을 해야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시드니 왕복요금은 60만원.

전일본항공도 매주 월.수.금요일 서울~오사카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항공요금은 증편 비행기에 한해 23만원에 판매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