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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도착 김대통령, 31일 낮 양국간 경제협력방안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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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몽골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은 31일 낮 수도인 올
    란바토르 정부종합청사에서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한 김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
    담에서 한국정부가 몽골의 사회간접자본 확충사업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한
    국기업이 관련분야에 진출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김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내년부터 3년간 3백10만달러 규모의 무상원조
    , 통신망 현대화사업과 화력발전소 건립을 위한 2천60만달러의 EDCF(경제개
    발협력기금)자금 지원을 약속한다.

    양국 정상은 또 몽골의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문제와 민간분야의 경
    제교류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김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몽골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가입도 지
    지할 계획이다.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30일 오후 모스크바를 떠나 몽골 울란바토르 보양
    트 오하 공항에 도착,몽골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김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마지막 날인 29일 한반도문제 전문가조찬을 주
    재하고 동북아및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 RTR-TV와 회견을 가진뒤 스테파신 러시아총리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다.

    울란바토르=김수섭 기자 soosu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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