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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아.나라종금등, 지난 29일 정기주총 열어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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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아 나라 LG 경수 영남종합금융은 지난 29일 일제히 정기 주총과 이사
    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경수종금은 대표이사 사장에 박행천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49년 경남 남해 태생으로 경남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
    업하고 경수종금 이사 상무를 지냈다.

    김정현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경수종금은 이인관 서울지점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정중기 전 신용관리기금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아세아종금은 강태영 전무를 유임시키고 설현기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
    시켰다.

    사외이사에는 김광두 서강대 경상대학장,사외감사에는 신인철 전 한국주
    택할부금융 부사장을 선임했다.

    나라종금은 박지권 박종식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

    또 수권 자본금을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리고 회사 영문이름을 "Nara
    Investment Banking corp."로 바꿨다.

    LG종금은 이재섭 전 LG상사 이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병성 LG산전 상무는 비상임 감사로 위촉됐다.

    LG종금은 이날 주총에서 LG증권과의 합병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남종금은 전병학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 강희정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키고 박대환 이사대우를 이사로 선임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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